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정자역 엠코헤리츠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
카츄마마를 방문했는데요!
요즘 엠코헤리츠 자주 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ㅎㅎ
다섯 시쯤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웨이팅 없이 자리도 여유로웠습니다!
내부 공간도 넓고 탁 트여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KATSUMAMA!
배고파서 잘 못 봤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예쁘네요 ㅎㅎ
-
[카츄마마]
- 위치: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 3단지
- 영업 시간: 주중 - 11:30~21:00,
주말 - 12:00~21:00
- 브레이크 타임: 주중 - 15:00~17:00, 주말 - X
- 메뉴: 클래식 돈카츄, 철판치즈 누룽지 돈카츄,
볶음 누들, 토마토 짬뽕, 리조또, 샐러드 등
* 해당 정보는 22.01.12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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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돈가스부터 짬뽕, 리조또, 파스타 등
메뉴가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다르게 조합해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돈가스가
첫 한 입에 비해 점점 물리더라고요 ㅠㅠ
돈가스, 파스타 번갈아가면서
먹다 보니 남기지 않았지만
한번에 많이 못 드시는 분들에겐
통치즈 돈카츄를 추천드립니다!
-
클래식 돈카츄(스파이시)
- 가격: 14,000원
클래식 돈카츄는 오리지널/스파이시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스파이시는 메뉴판에 고추 모양이
5개나 있어서 먹을 수 있는 건가
걱정되었습니다 ㅎㅎ...
혹시나 하고 여쭤보니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말씀하셨고
다행히 맵지 않았습니다!
돈가스 두 덩이, 고구마 무스,
샐러드, 밥으로 이루어져 있고
돈가스 위에 버섯, 양파 등 올려져 있습니다!
가격만큼 돈가스 양도 정말 많았고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ㅎㅎ
돈가스 두께도 적당히 두툼하고
튀김도 바삭해서 첫 한 입 먹었을 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가스의 맛을
매콤한 소스로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첫 한 입에 비해
먹으면 먹을수록 양이 많기도 하고
양념이 달아서인지 자극적이라서
점점 물리긴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제가 부먹보단 찍먹을 좋아하고
소스가 너무 많은 걸 안 좋아해서
더 그렇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스가 부어서 나오지 않고
찍어먹을 수 있도록
소스를 따로 받았다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ㅠㅠ
-
해산물 파스타(로제)
- 가격: 18,000원
해산물 파스타 또한 크림/로제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크림보단 로제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로제로 먹게 되었습니다!
새우, 홍합, 오징어, 가리비 등
파스타 이름처럼 다양한 해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크로 돌돌 말아서 먹어보니
로제 특유의 꾸덕한 맛이
입 안을 맴돌았는데요!
로제 소스가 면과 해산물에
잘 배어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약 파스타만 먹었다면 물렸을 텐데
그래도 매콤한 돈가스와 함께 먹으니
조합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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