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자역의 다양한 와인 맛집 중 하나인
타볼로사노를 방문했습니다.
대략 다섯 시 반쯤 일찍 들어가서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는데요~!
오전은 편안한 느낌의 카페
오후는 캐주얼한 느낌의 와인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 와인을 위해 오후에 들렀고
메뉴는 명란구이 크림 뇨키, 카프레제,
하몽 멜론, 와인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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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로사노 | 와인]
- 위치: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 2단지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영업 시간: 10:30~23: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메뉴: 브라타 치즈 샐러드, T.A Plate,
바지락 와인 찜, 에그 인 헬, 카프레제 등
* 해당 정보는 22.01.07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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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조명이 화려해서
분위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메인부터 사이드까지 메뉴가 다양합니다!
상황에 맞춰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맛집,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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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명란구이 크림 뇨키
- 가격: 17,000원
명란, 소시지가 들어간 뇨키!
핑크색의 뇨키를 처음 봐서
신기했는데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특히나 명란구이가 들어간 건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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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레제
- 가격: 10,000원
토마토와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
출출하기만 하거나 배불러서
메인 메뉴 시키기 애매할 때
적합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하몽 멜론
- 가격: 10,000원
달달한 멜론 위에 짭짤한 하몽!!
하몽을 처음 먹어봤는데
이 두 개는 단짠의 조합으로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와인과의 조합도 최고입니다ㅎㅎ
-
세뇨리오 데 이니에스타, 오가닉
- 가격: 39,000원
드라이, 레드 와인, 스페인
과실 풍미를 더불어
달콤 쌉쌀한 향이 어우러집니다!
유기농, 비건 인증받은 와인으로
궁금해서 시켜보았는데요!
와인은 단 맛보다는 달지 않고
드라이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제 입맛엔 딱 맞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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