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에 위치한
마이에마스를 방문했습니다.
대략 두 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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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마스]
- 위치: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 1단지
- 영업 시간: 주중 - 16:00~22:00,
주말 - 11:30~21:00
- 메뉴: 감바스, 명란오일 파스타,
농부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라구 토마토 파스타, 버품닭 리조토,
깔보 리조토,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 등
* 해당 정보는 22.02.26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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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양식 최고 맛집 마이에마스!
파스타뿐만 아니라
라자냐, 리조토, 감바스, 감자튀김 등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파스타가
종류가 정말 많고 맛있어 보여서
바로 고를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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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들 중 고심한 끝에
명란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라구 라자냐를 주문했는데요.
부드럽고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진 토마토 라구 파스타
크림, 토마토로 겹치지 않는 소스이다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크림 파스타에 짭짤한 명란이
크리미한 맛을 한 번 잡아주고
토마토 라구 라자냐가 두 번 잡아줍니다.
또한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가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입안 가득 선사합니다.
이 두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양념까지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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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크림 파스타
- 가격: 19,000원
짭짤하지만 저염 명란이 더해져
부드럽고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
크림 파스타에 저염 버터, 명란, 파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크리미한 크림 소스가
면에 가득 머금고 있고
고소한 맛이 잘 배어 있습니다.
대부분 크림 파스타는 먹다 보면
느끼한 맛이 나는데
파스타 그 자체로도 느끼함이 없고
명란까지 더해져 물리지 않습니다.
살짝 녹은 치즈도 뿌려져 있어
크림 소스의 맛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명란이 귀여워서 단독으로 찍었는데
비린내 없이 짭조름한 맛만이 더해져
꼭 필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토마토 라구 라자냐
- 가격: 21,000원
치즈 듬뿍 들어있고
베사멜 소스와 어우러진
토마토 라구 라자냐!
라자냐 안에 라구 알라 볼로네제,
베사멜 소스, 치즈, 바질 페스토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자냐는 얇은 반죽으로 만든 면
사이사이에 소스 등의 속재료를 넣고
층층이 쌓아 오분에 굽는다고 합니다.
오븐에 구워져 치즈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메인 소스인 토마토가
바질 페스토가 정말 조화롭습니다.
토마토 소스 자체만으로
맛있지만 저는 바질 페스토와 꼭
찍어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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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에이드
- 가격: 7,000원
파스타, 라자냐와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탄산 가득한 오렌지 에이드!
에이드는 오렌지, 에이드,
패션 푸르트 세 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략 1/5 사이즈의 오렌지가
통으로 들어가 인공적이지 않고
진한 오렌지 맛이 납니다.
탄산도 밍밍하지 않고
특유의 상큼한 맛 덕분에
마시면 입가심으로 리프레쉬됩니다 ㅎㅎ
오렌지 에이드를 한 입 마시면
소화되는 느낌이 들어
배불러도 쭉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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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에서 제일 맛있는
파스타 집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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