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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잇_팅/식당

[정자역 엠코헤리츠 맛집] 마이에마스 | 부드러운 명란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라구 라자냐🥛

by 소잇 2022. 3. 1.

 

 

 

 

안녕하세요!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에 위치한

마이에마스를 방문했습니다.

 

대략 두 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

[마이에마스]
- 위치: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 1단지
- 영업 시간: 주중 - 16:00~22:00,

주말 - 11:30~21:00

- 메뉴: 감바스, 명란오일 파스타,

농부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라구 토마토 파스타, 버품닭 리조토,

깔보 리조토, 트러플 오일 감자튀김 등

* 해당 정보는 22.02.26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 줄 평 ★★★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양식 최고 맛집 마이에마스!


파스타뿐만 아니라
라자냐, 리조토,
감바스, 감자튀김 등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파스타가

종류가 정말 많고 맛있어 보여서

바로 고를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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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들 중 고심한 끝에

명란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라구 라자냐를 주문했는데요.

 

 

좌측-상단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와-피클이-있고-우측-하단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토마토-라구-라자냐

 


부드럽고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진 토마토 라구 파스타

 

크림, 토마토로 겹치지 않는 소스이다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좌측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가-있고-우측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토마토-라구-라자냐

 

 

크림 파스타에 짭짤한 명란이

크리미한 맛을 한 번 잡아주고

토마토 라구 라자냐가 두 번 잡아줍니다.

 

또한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가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입안 가득 선사합니다. 

 

 

좌측-상단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와-우측-하단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토마토-라구-라자냐

 


이 두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양념까지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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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크림 파스타

- 가격: 19,000원

짭짤하지만 저염 명란이 더해져

부드럽고 꾸덕한 명란 크림 파스타!

 

크림 파스타에 저염 버터, 명란, 파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측에-흰-그릇과-숟가락,-포크가-있고-중앙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가-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

 

 

크리미한 크림 소스가

면에 가득 머금고 있고

고소한 맛이 잘 배어 있습니다.

 

 

중앙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가-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

 

 

대부분 크림 파스타는 먹다 보면

느끼한 맛이 나는데

파스타 그 자체로도 느끼함이 없고

명란까지 더해져 물리지 않습니다.

 

 

중앙에-흰-그릇-안에-명란-크림-파스타가-확대되어-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

 

 

살짝 녹은 치즈도 뿌려져 있어

크림 소스의 맛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명란-크림-파스타-위에-명란이-있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

 

 

명란이 귀여워서 단독으로 찍었는데

비린내 없이 짭조름한 맛만이 더해져

꼭 필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토마토 라구 라자냐
- 가격: 21,000원

 

치즈 듬뿍 들어있고

베사멜 소스와 어우러진

토마토 라구 라자냐!

 

라자냐 안에 라구 알라 볼로네제,

베사멜 소스, 치즈, 바질 페스토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앙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있고-옆에-명란-크림-파스타가-있습니다.
토마토-라구-라자냐

 

 

 

 

라자냐는 얇은 반죽으로 만든 면

사이사이에 소스 등의 속재료를 넣고

층층이 쌓아 오분에 굽는다고 합니다.

 

 

중앙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있습니다.
토마토-라구-라자냐

 

 

오븐에 구워져 치즈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메인 소스인 토마토가

바질 페스토가 정말 조화롭습니다.

 

 

중앙에-흰-그릇-안에-토마토-라구-라자냐가-확대되어-있습니다.
토마토-라구-라자냐

 

 

토마토 소스 자체만으로

맛있지만 저는 바질 페스토와 꼭

찍어먹었습니다 ㅎㅎ

 

-

오렌지 에이드

- 가격: 7,000원

파스타, 라자냐와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탄산 가득한 오렌지 에이드!

 

에이드는 오렌지, 에이드,

패션 푸르트 세 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앙에-오렌지-에이드가-담긴-유리잔이-있습니다.
오렌지-에이드

 

 

대략 1/5 사이즈의 오렌지가

통으로 들어가 인공적이지 않고

진한 오렌지 맛이 납니다.

 

 

좌측에-토마토-라구-파스타와-피클이-있고-우측에-오렌지-에이드가-담긴-유리잔이-있습니다.
오렌지-에이드

 

 

탄산도 밍밍하지 않고

특유의 상큼한 맛 덕분에

마시면 입가심으로 리프레쉬됩니다 ㅎㅎ

 

 

중앙에-오렌지-에이드가-담긴-유리잔이-확대되어-있습니다.
오렌지-에이드

 

 

오렌지 에이드를 한 입 마시면

소화되는 느낌이 들어

배불러도 쭉쭉 들어갑니다.

 

-

 

정자역에서 제일 맛있는

파스타 집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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