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자역 3번 출구 엠코헤리츠에 위치한
루트스테이를 방문했습니다.
이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섯 시 반쯤 도착해도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조명을 통해 점심에는 밝은 분위기,
밤에는 어둡고 감성 있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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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테이]
- 위치: 정자역 3번 출구
- 영업 시간: 11:30~23:30
- 메뉴: 루꼴라 모차렐라 토마토 피자,
페페로니 & 파인애플 피자,
루트 하우스 샐러드,
소고기/닭고기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봉골레 오일 파스타, 해산물 홍합 크림 스튜,
더블 미트로프 함박 스테이크, 감자튀김, 등
* 해당 정보는 22.02.19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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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치즈 피자, 봉골레 오일 파스타
양식의 기본에 충실한 맛!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아메리칸 펍 느낌이 나고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어두움 속 조명을 통해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조용하게 식사하기 정말 좋습니다.
-
오랜만에 양식이 먹고 싶어
루트스테이를 방문했는데요.
루꼴라 모차렐라 토마토 피자 다음으로
봉골레 오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느끼한 치즈 듬뿍 피자와
짭짤한 봉골레 오일 파스타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매콤한 메뉴도 시켰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핫 소스 덕분에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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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모차렐라 토마토 피자
- 가격: 18,000원
두꺼운 도우와 치즈 듬뿍 담긴
구 인치의 딥디쉬인
루꼴라 모차렐라 토마토 피자!
루꼴라, 토마토, 발사믹 소스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유의 향을 지닌 루꼴라,
토마토, 발사믹 소스에 더해
두툼한 치즈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
치즈의 느끼함을 토마토 소스로
잡아줘서 초반에 기본 그대로 먹고
중후반에 핫 소스와 함께 먹으면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쫀득하고 꾸덕한 치즈가 끊기지 않고
늘어나는 광경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치즈가 굳기 전, 따뜻할 때
가장 맛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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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오일 파스타
- 가격: 17,000원
조개 가득 담아 깔끔하고
짭조름한 봉골레 오일 파스타!
루꼴라, 바지락, 가리비, 마늘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큰 그릇 안에 푸짐한 양으로
압도되어 정말 놀랐는데요.
일 인분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인 것 같아요.
두 명이서 아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조개가 들어간 요리는
잘못하면 해산물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비린내 하나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은 오일을 가득 머금고 있고
부드러워서 식감도 딱딱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
정자역에서 양식이 먹고 싶다면
루트스테이를 방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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