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마라제국 수지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최근에 진화쿵푸에서
마라제국으로 상호명이 변경되면서
깔끔하고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
[마라제국]
- 위치: 수지구청역 2번 출구
- 영업 시간: 11:00~21:00
- 메뉴: 마라샹궈, 마라탕, 볶음밥,
꿔바로우, 미니전, 꽃빵 튀김 등
* 해당 정보는 22.02.06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 줄 평 ★★★★★
국내 최초 7가지 맛의
마라탕 전문점 마라제국!
자극적이고 얼얼 매콤한
마라 소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들을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어 만족도 최상입니다.
처음엔 동네 쪽에 있어서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그 이상 최고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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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마라탕 전부
원하는 재료들을 직접 넣어
무게에 맞춰 계산합니다.
- 마라샹궈 100 g 당 3,000원
- 마라탕 100 g 당 1,700원
- 소/양고기 100 g 당 3,000원
- 꼬치 한 개 당 1,000원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들 덕분에
그릇에 재료를 담을 때부터
아주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라탕의 경우 일곱 가지의 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매운 단계도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마라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
마라샹궈
- 가격: 17,900원
- 마라샹궈 약 460 g
- 소고기 100 g
- 소시지 꼬치 한 개
얼얼한 매운맛을 내는
사천 후추인 화자오의 맛을
확실하게 뽐내는 마라샹궈!
약간 매운 맛(일 단계)을 선택했고
펭이 버섯, 푸주, 양배추, 배추,
감자, 소시지, 소고기, 메추리알,
라면 사리 반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상 마라샹궈를 시킬 때마다
그릇 가득 밥 한 공기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마라샹궈는 역시 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기 때문에
일 단계라도 맛있게 맵지만
매운 걸 잘 드신다면
이 단계가 맛있다고 합니다!
펭이 버섯, 감자, 소시지 등
정말 다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아래와 같이
마라샹궈에 무조건 넣는
필수 재료인데요!
쫄깃 탱글한 라면 사리 반 개!
옥수수 면, 중국 당면 등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지만
라면 사리가 가장 양념이 잘 배었어요!
옥수수 면은 마라탕에 추천드립니다.
부드럽고 마라 소스와 어우러진
마른 두부 껍질 푸주!
푸주 또한 마라 소스를
듬뿍 머금고 있어
꼭 넣게 되는 재료입니다 ㅎㅎ
마라샹궈에 빼놓을 수 없는 소고기!
고소 담백한 맛의 소고기와
자극적인 양념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이룹니다.
위 사진과 같이
마라제국이 되기 전인
진화쿵푸 때부터
정말 자주 가는 맛집입니다 ㅎㅎ
언제나 한결같이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마라샹궈를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마라샹궈!
이번 주에도 또 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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