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문 맛집] 마녀의언덕 카페 | 브런치, 커피 맛은 기본,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맛집

 

 

 

 

안녕하세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하예동에서

마녀의언덕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내부(1)

 

 

연말 시즌에 맞춰 방문해서인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서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내부(2)

 

 

창 너머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물멍 하기 정말 좋은 오션뷰 맛집이랍니다.

그리고 영화 마녀의 촬영 장소라고 하네요!

-

[마녀의언덕 카페]
- 위치: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05(하예동 702) 
- 영업 시간: 09:00~18:00
- 메뉴: 브런치 A, 브런치 B, 빅점보 브런치,
롤페스츄리, 크림치즈베이글, 허니브레드,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맥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스무디, 에이드, 프라푸치노 등

* 해당 정보는 23.01.02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 줄 평 ★★★★☆

브런치 메뉴부터 커피 맛은 기본,
바로 바다 보이는 오션뷰 맛집!

 

한적하고 아늑한 햇살 안에서
물멍 하기 좋아서
힐링했던 기억이 잊히지 않아요.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

 

맛보기 전부터 플레이팅이 근사해서
덕분에 눈의 즐거움부터 느낄 수 있었어요!

 

 

브런치A-에그-베이컨-샌드위치(1)

 

 

두 명이서 브런치 A,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

카페라떼 주문했습니다!

-

브런치 A
- 가격: 12,000원

아침 겸 점심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먹기 좋은 든든한 식사 브런치 A!

 

식빵, 샐러드, 달걀프라이, 소시지,

해시브라운, 바질 새우, 베이컨,

발사믹 소스, 버터, 딸기잼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런치A(1)

 

 

갓 조리한 듯 따끈따끈한 재료와 함께

부드러운 식빵과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샐러드로 신선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브런치A(2)

 

 

식빵 위에 하나하나 쌓아서 먹기엔

조금 불편하긴 해서

입안에 넣어서 먹었답니다!

 

 

브런치A(3)

 

 

식빵, 소시지, 바질 새우,
해쉬브라운, 베이컨, 달걀프라이

한 번에 다 넣은 조합이 역시나 맛있더라고요 ㅎㅎ

역시 맛있는 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재료는

바질 새우와 소시지입니다!

-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
- 가격: 7,500원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이지만

짭짤한 베이컨으로 적당한 비율을
맞춰주는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

 

식빵 안에 달걀프라이, 양상추,
토마토, 치즈, 베이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그-베이컨-샌드위치(1)

 

 

 

양상추, 토마토 덕분에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내지만

그 너머로 베이컨과 햄의 짭짤한 맛으로

딱 알맞은 간이 배어 있습니다! 

 

 

에그-베이컨-샌드위치(2)

 

 

브런치 A는 든든한 식사 느낌이라면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조합이 좋았어요!

 

 

에그-베이컨-샌드위치(3)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어

흘리지 않고 먹기 편하답니다!

-

카페라떼

- 가격: 6,900원

진한 에스프레소, 고소한 우유 위에

부드러운 순수 우유 크림이
매력적인 카페라떼!

 

처음에 아인슈페너 느낌으로

크림이 올려져 있어 잘못 나온 줄 알았어요!

 

 

카페라떼(1)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마녀의언덕 카페만의 차별점인 것 같아요!

우유 크림의 부드러운 느낌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어요.

 

 

카페라떼(2)

 

양 대비 가격은 비싼 편이긴 하지만

오션뷰부터 맛까지 완벽해서

만족스러운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