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 아르떼뮤지엄과
미술관 안에 있는 TEA BAR를 방문했습니다.
강릉뿐만 아니라 제주, 여수에도 있어
다양한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일요일 한 시 반쯤 미술관을 다 돌고
TEA BAR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한 시간은 십오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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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뮤지엄 TEA BAR]
- 위치: 강릉시 초당동 505
강릉녹색도시 체험센터
- 영업 시간: 10:30~20:00
- 입장 마감: 19:00
- 메뉴: 스트로베리 문, 얼그레이 밀크티,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
* 해당 정보는 22.01.27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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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눈코입의 즐거움을 즉각적으로
선사해주는 아름다운 아르떼뮤지엄.
사실 미디어 아트가 주목적이기에
밀크티는 큰 기대 없었는데
일반 카페에서 마셔 본 밀크티와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TEA BAR는 제한 시간이 있더라도
무조건 들러야 하는 곳이기에
고민하지 말고 꼭 패키지로 예약하세요!
-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이라는 큰 주제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시각적 아름다움
감각적 사운드
고급진 향기까지
작품의 몰입도를 완벽하게 높여줍니다.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 들어 더 좋았고
큰 주제 안에 테마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약 두 시간 정도 관람했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작품들이
사진으로 담기엔 한계가 있어
간략하게만 보여드립니다.
강릉, 제주, 여수에 놀러 가신다면
직접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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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밀크티
- 가격: 4,000원
달이 뜬 밤하늘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초당도 얼그레이 밀크티!
패키지로 예약한다면
3,000원에 즐길 수 있지만
전 예약, 음료 따로 해서
1,000원 추가 구매했습니다.
밀크티가 담긴 유리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해당 영역을 인식해서
달과 꽃의 모션을 미디어 아트로
직관할 수 있습니다!
유리잔의 위치에 맞춰
달과 꽃이 움직이기 때문에
미디어 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컵을 치우면 달과 꽃만
덩그러니 있더라고요 ㅎㅎ
정말 밤하늘에 뜬 달과 꽃 같았어요!
미술관처럼 사진으로 담는 데 한계가 있어
정말 아쉽더라고요.
직접 보신다면 눈앞에서 가까이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조리 움직이면
달이 유리잔을 따라가고
꽃이 피어나고 흩날리는 등의
모션이 다양하고 화려합니다 ㅎㅎ
액체를 인식하는 건지
밀크티를 다 마시게 되면
움직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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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 즐거움이 전부 보장된
아르떼뮤지엄 TEA BAR!
웨이팅이 있더라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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