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맛집] 라무진 | 잡내 없이 풍부한 육즙의 고급 징기스칸 양갈비와 고소한 마늘밥

 

 

 

 

안녕하세요!

서현역 5번 출구에 위치한
라무진을 방문했습니다.

서현점뿐만 아니라 신사가로수점,
선릉역점, 교대점, 청담점, 논현점,
강남역점, 미금역점, 분당정자점, 판교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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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진]
- 위치: 서현역 5번 출구
- 영업 시간: 주중 - 17:00~23:00,
주말 - 12:00~23:00
- 브레이크 타임: 주말 - 15:00~17:00
- 메뉴: 징기스칸 양갈비, 징기스칸 프랜치렉,
징기스칸 양고기, 마늘밥, 오뎅탕 등
- 홈페이지: http://www.ramuzin.co.kr/

* 해당 정보는 22.11.14 기준 기재되었으며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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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

육즙이 풍부한데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

+ 마늘밥도 함께 주문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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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진은 아래 단어를 접목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ラム(라무): LAMB 일본식 표기

-  ジン(진): 징기스칸의 첫 자

* 징기스칸:투구 모양의 불판을
사용하면서 유래된 이름

 

 

밑반찬(1)

 

 

고기 나오기 전에
간장, 백김치, 접시와 같이
인당 개별 세팅되어 있습니다!

 

주방과 마주 보고 앉는
BAR 형태의 테이블이라서
라무진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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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양갈비
- 가격: 32,000원

양고기 특유의 잡내 없이

육즙 가득한 징기스칸 양갈비!

 

어깨 갈비뼈에 붙은 살코기가

정말 두툼하고 적당한 마블링으로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징기스칸_양갈비(1)

 

두 명이서 이 인분 시켰고
마늘밥을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모자라지 않고 푸짐했답니다
ㅎ_ㅎ

 

 

징기스칸_양갈비(2)

 

 

주방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셔서

더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두툼한 양갈비 주변에

같이 먹기 딱 좋은 토마토, 파, 마늘,

양파, 버섯 또한 함께 구워주십니다!

 

 

징기스칸_양갈비(3)

 

 

육즙 가득한 살코기 먼저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시고

고기 붙은 뼈는 좀 더 익혀줍니다!

 

 

징기스칸_양갈비(4)

 

살코기가 두툼하지만
절대 질기지 않고 연해서  

고기를 씹는 순간 육즙과 함께
고기가 녹아내립니다~!

 

 

징기스칸_양갈비(5)

 

 

 

 

고기와 소금의 첫 번째 조합은

역시 본연의 고기 맛과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가장 맛있습니다!

 

 

징기스칸_양갈비(6)

 

 

특제 간장 소스와

잘게 썬 고추의 두 번째 조합은

많이 먹게 되면 물릴 수 있는

양고기의 느끼함을 바로 잡아줍니다! 

 

 

징기스칸_양갈비(7)

마지막으로 뼈에 붙은 고기를

맛볼 수 있었는데

역시.. 뼈에 붙은 고기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

 

 

징기스칸_양갈비(8)

 

 

살코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쉽게 뜯어먹기 좋았어요 

 

손잡이를 끼워서 담아주시는데

손에 기름이 묻지 않고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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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밥

- 가격: 3,000원

라무진에서 꼭 시켜야 하는
필수 사이드 메뉴!

 

양갈비 중간 정도 먹었을 때

마늘밥 추가 주문했습니다~!

 

 

마늘밥(1)

 

마늘밥을 주문하면
고소한 김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마늘향이 감도는 꼬들밥,

고소한 김, 특제 간장소스까지!

양갈비 없이 먹어도
정말 밥도둑 느낌이더라고요 ㅎ..

 

 

마늘밥(2)

 

 

마늘 맛이 강한 수준으로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은은한 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늘밥(3)

 

 

양갈비 + 마늘밥 + 김의 조합은

입안 가득 푸짐했습니다 ㅠ_ㅠ

꼭 함께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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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